강직성척추염

척추에 반복적인 염증이 생기고
이것이 척추뼈를 굳어지게 만드는
유전질환!

현재까지 명확한 치료방법도 원인도 정확히 밝혀져있지않은 질환으로써, 유전적으로 HLA-B27 항원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호발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아토피, 천식 등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알려져있으며, 위에 나타난 증상들을 겸하는 경우가 많으며, 척추쪽에 문제가 나타난 경우, 특징적인 천장관절염을 함께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디올한의원 원장단이 바라보는
자가면역질환의 관점

자가면역 질환의 대표적인 것이, 위에서 언급한, 아토피, 천식이 있으며, 크론병, 홍반성 루푸스, 다발성 경화증, 베체트병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자가면역질환의 공통점이라면, 원래라면 몸을 보호하기 위해 발생해야하는 면역작용이, 엉뚱하게 스스로의 몸을 공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공격하는 부위에 따라서 질병명이 달라지고 증상이 달라질 뿐, 핵심적인 원리는 모두가 같죠.

즉, 바디올한의원에서는 자가면역질환은 선천적인 체질에 따라 강약이 결정되는 장부구조에 따라서, 환경이 그것을 촉발하게 되면, 특정 부위에 호발하는 것으로 보고 치료에 임합니다. 치료 방법은 침치료, 한약치료가 대표적이며, 아토피, 천식의 경우, 목뼈의 틀어짐과 연관이 깊어 교정치료가 병행됩니다.

유전적, 선천적인 부분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장부기능의 대소는 바꿀 수 없기 때문이죠. 다만, 약한 장기기능을 보완해주어 해당 부위에 쌓이는 염증물질의 양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한약치료는 가능할 것입니다. 이는 명확한 체질진단 이후에 처방되는 체질한약을 통해 해결합니다.

그럼, 강직성척추염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하지만, 강직성 척추염은, 자가면역질환임과 동시에, 척추질환입니다. 척추에 염증물질이 쉽게 쌓이는 환경이 개선될 수 있다면, 강직성척추염으로 인한 증상을 더욱 빠르게 개선할 수 있는 것이죠.

척추의 비틀어짐은 척추 하나하나에 압력을 강하게 가하고 손상을 가속화합니다. 이 손상으로 인해 염증물질이 쉽게 쌓이게 되는데, 강직성 척추염 환자들이 허리통증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이 비틀어짐을 교정해, 척추배열을 건강하게 회복시키면, 강직성척추염으로 인한 척추증상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